봉하마을, 7월 7일 노무현 대통령 묘역을 다녀 왔습니다.
노무현 대통령 서거 16주기를 맞아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 묘역을 다녀왔습니다.
국화 한 송이를 바치고, 마음을 다해 참배했습니다.
방명록에는 그리운 마음 담아 이렇게 적었습니다.
“함께해서 참 행복했습니다.”
그리고 다시 마음에 새깁니다.
“사람 사는 세상,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.”
그분의 말씀이, 오늘도 우리에게 힘이 됩니다.